국내외 600여 무용계 제주로...19년만의 전국무용제 다음 달 팡파르

  • 2024.08.13 15:47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국내외 600여 무용계 제주로...19년만의 전국무용제 다음 달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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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부터 9월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아트센터에서 전국 16개 시도 무용단체 대표작이 실력을 겨루는 본선 경연 단체 부문이, 다음 달 6∼7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솔로 부문 경연이 열린다.

축제에 앞선 사전축제로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9월까지 제주 실경 춤 영상 유튜브 송출) ▲대한민국 무용 명인 초청 공연 '명작무 극장'(2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K-발레 월드 스타 갈라(31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 등이 선보인다.

또 부대 행사로 ▲찾아가는 춤서비스(도내 학교 및 관광지 일원에서 이달까지 제주 공연, 축제기간 해외 공연) ▲무용 마스터클래스(9월 1, 2일 제주비인공연장) ▲제주 원로무용가 및 무용사 아카이브전(9월 2∼11일 제주아트센터, 제주문예회관 로비) ▲해외무용단 쇼케이스(9월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등이 선보인다.

이날 최길복 회장은 "2021년 도내 무용단 최초로 제30회 전국무용제 대상을 받는 사례가 생겨나는 등 제주 무용계가 탄력을 받으면서 19년 만에 전국무용제를 유치하게 됐다"며 "제주 무용 예술 진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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