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빛나는 일상 속 풍경

  • 2024.08.13 15:48
  • 4시간전
  • 뉴제주일보
하늘 아래 빛나는 일상 속 풍경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13일 박물관 내 갤러리 벵디왓에서 이경미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DREAM 잃어버린 것을 찾아가는 여정' 수채화전을 개막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작가의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담아낸 수채화 작품 20점으로 구성돼 있다.

이경미 작가는 갤러리 꽃담 대표로, 제주수채화협회와 제주예술인협동조합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경미 작가는 "마음 속을 맴돌던 아름다운 기억과 풍경은 삶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에, 마음의 나침반을 꿈의 방향으로 맞춰놓고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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