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한겨울 매화의 봄마음

  • 2024.08.13 15:55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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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한겨울 매화의 봄마음
SUMMARY . . .

그건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단단히 매인 끈과 같은 것이었다.

" 리영희 선생 역시 장일순을 처음 만나 영원히 인연을 이어갔다.

리영희 선생이 장일순 선생을 처음 만난 것은 김지하가 다리를 놓았기 때문이다.

리영희 선생은 장일순을 처음 만났던 때를 남한강 유역의 재해대책 사업을 시작했던 시기로 기억한다.

리영희 선생은 굳이 원주교구의 요청이 없더라도, 마음이 답답할 때면 무작정 술 한 병 챙겨서 원주로 장일순 선생을 찾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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