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수들, 폭염 뚫고 하계 강화훈련 구슬땀

  • 2024.08.13 16:0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 선수들, 폭염 뚫고 하계 강화훈련 구슬땀
SUMMARY . . .

제주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내년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메달 획득을 위해 지난 1일부터 한 달 간 사격, 야구 등 38개 종목의 선수 1833명이 하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하계 강화훈련기간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선수 개인별 체력측정을 비롯한 밀착지원 등 도내 선수 개개인의 부상 방지와 전력 보강, 심리 상담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신진성 회장은 지난 12일 남녕고 선수단을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다가오는 만큼 선수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제주도체육회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하계강화훈련을 실시하는 제주 선수단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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