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첫 벼베기 행사

  • 2024.08.13 16:07
  • 3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경남도, 올해 첫 벼베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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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사)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회장 한태수)는 지난 12일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786 일원에서 2024년 창녕군 조기재배 단지 첫 수확행사를 개최했다.

첫 벼베기 품종인 '진옥벼'는 조생종으로 지난 4월 16일 모내기를 한 뒤 118일만에 수확한 것이다.

이주호 (사)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장은 "창녕군은 지난 2013년부터 쌀 생산 농가의 소득 보전에 도움을 주는 벼 조기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년 창녕군의 고품질 쌀을 조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농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품종은 지난 4월 8일 모내기를 한 '진옥벼로' 121일만에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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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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