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중앙회 제6차 이사회 개최

  • 2024.08.13 17:37
  • 4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쌀전업농중앙회 제6차 이사회 개최
SUMMARY . . .

회의에서는 21일에는 초대가수와 지역예술공연, 쌀전업농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의 '영농환경 변화에 따른 논밭 범용활용 기반 조성 및 용수 공급 기술 개발'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환경변화에 의한 국내 논 경지면적, 생산량 및 소비량의 변화를 설명하고 "영농환경 변화에 맞는 영농기반 조성 확대의 필요성이 증대했다"며 연구배경을 밝혔다.

이어 "기존 논에서 타작물 재배를 위한 암거배수시설에 많은 설치비용이 소요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에서 폐기된 코이어 배지를 논에서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타작물을 재배해 품질과 수량을 향상시켰다"며 "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개발된 penman-Monteith 공식을 응용해 작물의 증발산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누적 증발산량을 시간단위로 측정해 이에 따른 관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수 알고리즘은 작물의 정확한 수분 필요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누적 증발산량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논토양에서 스마트 정밀 관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의 최종목표라고 밝히며 실제 논에서 농사를 짓는 쌀전업농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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