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연중 지원

  • 2024.08.14 09:12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년 본예산(6,000만 원) 대비 110% 증액된 1억 2,800만 원을 확보, 현재 157농가에 4,400만 원 지원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연중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GAP 인증을 받은 자 또는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정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한 자’로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한 농가나 생산자단체이다.

지원 내용은 GAP 인증을 받기 위한 농경지의 토양・용수,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등 4개 항목의 실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단, GAP인증 심사 또는 생산과정 조사에서 각 항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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