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2024.08.14 14:0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를 심의하기 위해 마련,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영훈 지사가 주재했다.

2024년도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이날 회의에는 해병대 제9여단장, 제주경찰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국군 제379방첩부대장, 해군 제7기동전단장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해병대 제9여단의 작전상황 보고 및 ‘을’종 사태 선포 건의에 이어 통합방위 ‘을’종 사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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