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남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 이하 LH)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보증금을 지원하는 ‘행복남구 희망둥지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남구 희망둥지 사업은 LH 주거지원물량 3508 가구의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및 행복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위기 가구에 최대 300만원의 보증금을 나눔천사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보증금 무이자 융자 형식으로 지원하는 지자체는 일부 있지만, 남구처럼 최초 계약 2년 동안 성실히 거주할 경우 생활 안정 자금으로 지원하는 지자체는 없다.
행복남구 희망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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