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실경 뮤지컬 펼쳐진다

  • 2024.08.14 00:10
  • 19시간전
  • 경상일보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실경 뮤지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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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울산 출신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치열한 독립정신을 표현한 창작 뮤지컬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민의 자부심을 더하는 울부심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15~18일 오후 7시30분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실경뮤지컬 '박상진'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17일에는 오프닝 연주로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울산프렌즈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18일에는 울산 출신의 청년 성악가 이은선씨가 박상진 의사 부인으로 특별출연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광복절을 기념해 울산시민들의 역사적 자부심을 더하는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실경 뮤지컬로 제작하는 것은 의미가 각별하다"며 "역사적 의미가 있는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경뮤지컬을 추진해 울산의 독창적인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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