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신진 생태학자들, 제주서 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 2024.08.15 00:0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국제생태학교(IES2024․International Ecology School)’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사단법인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EEMICF)이 주최하고, 국제생태학교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제주도, DB손해보험, 중앙대학교, 삼호DSD가 후원한다.

국제생태학교는 호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신진 환경․생태학자 육성과 상호 교류를 통해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이사장인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 명예이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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