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프로그램으로는 ▲'4.3이 나에게 건넨 말'한상희 작가의 북 콘서트 ▲업사이클링으로 배우는 북아트 ▲섬마을 일기 쓰기 ▲그림책 속 송편 빚기 ▲도서관에서 온 편지 ▲그림책으로 마음근육 키우기 결과물, 독서회 추천도서 전시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한 '책 두배로 데이', '연체 해방 데이', '과월호 잡지 나눔'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책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의 프로그램 사전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도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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