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형,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병민’ 역!... 안정적인 연기력에 짧은 등장에도 시선 집중!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흉악범 국호(유재명 분)을 이용해 이슈를 만들기 위해 기자들과 연기자들을 섭외한 병민은 틈틈이 SNS 여론을 확인하고 연기자들에게 "아기 어디 있어.

또한, 국호를 죽여 민심을 얻기 위해 킬러 미스터스마일(허광한 분)를 매수하는 등 최선을 다해 명자를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충성심 가득한 캐릭터를 그려내 짧은 등장에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임수형은 2009년 연극 '샤이오의 광녀'로 데뷔한 후 '메기', '외출', '캐비닛',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등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