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의 그랜드 피아노와 타악기 앙상블 협연

  • 2024.08.18 17:05
  • 2시간전
  • 뉴제주일보
5대의 그랜드 피아노와 타악기 앙상블 협연
SUMMARY . . .

이날 공연에는 제주현악학회 회원들로 구성된 알토 클레프 앙상블이 1부와 제주피아노앙상블 회원들로 구성된 5대의 그랜드 피아노가 들려주는 소리를 호기심이 불러온 리듬 악기인 타악 앙상블과 어우러진 무대를 2부로 장식한다.

이어 2부에는 강스텔라, 오성심, 김수현, 안성대, 이지은, 노선영, 추교준, 김채린, 최근수, 박연우 등이 무대를 타악 앙상블 지휘 오승명을 필두로 함께 섭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텔레만의 '4대의 비올라를 위한 콘체르티', 드뷔시의 '달빛', 윌리암스의 '쉴들러 리스트의 테마곡', 피아졸라의 '망각',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박지수 편곡의 '클래식 메들리'가 연주된다.

오능희 회장은 "5대의 그랜드 피아노가 들려주는 소리의 파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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