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상조회원들, 솜반내 주변 자연정화활동 펼쳐

  • 2024.08.21 07:08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월남전참전자회 상조회원들, 솜반내 주변 자연정화활동 펼쳐
SUMMARY . . .

솜반내는 천지연폭포에 연중 폭포수를 공급해주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중요한 하천으로 수량이 풍부하여 솜반내로 인해서 천지연폭포의 물은 연중 마르지 않는다.

솜반내의 상류에 속하는 서홍천도 건천으로 서홍천은 서귀포시 서홍동 2568번지 부근에서 발원하여 하류에 있는 연외천과 합류한 후 다시 솜반내로 이어진 후 바다로 나가는 하천으로 하천의 길이는 5.7㎞, 유역 면적은 1.37㎢이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던 물들이 화산토양으로 지하로 스며든 후 지하에서 흐르면서 건천인 서홍천 지하를 거친 후 다시 하류에서 용출되면서 물이 흐르는 연외천으로 이어지고 그 하류인 선반내(솜반내)에 이르러서는 더 많은 용출수가 한꺼번에 용출되어 풍부한 물들이 천지연폭포를 경유하여 서귀포항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솜반내는 연중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 서귀포 주민들의 피서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고 이 일대에는 걸메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솜반내 #천지연폭포 #하천 #연중 #상류 #흐르 #풍부 #수량이 #물이 #건천 #지하 #이어진 #서홍천 #인해 #다시 #서귀포시 #하류 #연외천 #주변 #부르 #솟밧내 #스며든 #중요 #화산섬이라 #길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