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8월 이장회의 개최 및 대야문화제 준비완료

  • 2024.08.21 16:14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쌍책면 8월 이장회의 개최 및 대야문화제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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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와 함께 제40회 대야문화제 관련 논의를 위한 체육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장들과 체육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행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회의 이후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정화섭)에서 준비한 샤인머스켓, 물티슈, 커피, 두유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이장협의회를 통해 18개 배후마을에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회의와 함께 이루어진 행복꾸러미 전달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쌍책면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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