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베테랑 교사 청소년 멘토로 돌아오다

  • 2024.08.21 16:15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퇴직한 베테랑 교사 청소년 멘토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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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문동구)는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기초학력 학습 지도를 위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과 연계한 퇴직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동구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이나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과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대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055-930-3908~9)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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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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