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운동 2배수 달성 인증 취득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당초 무재해 목표의 2배수인 832일을 달성하여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사업안전협회의 인증심사를 거쳐 무재해 목표 2배수 달성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근로자의 의지를 모아 2022년 3월 무재해 운동을 선포하였으며, 이후 안전사고 예방관리 활동 및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올해 7월 6일 무재해 목표 일수 832일을 달성했다.

박성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한 사업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