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지역 내 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구간 운영으로 서귀포시 지역 45개 초등학교 중 40개소에서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미설치 초등학교 4개소(가파초 제외)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운전자가 불필요한 단속이 되지 않도록 사전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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