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2년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시켜 시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고 정원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원 발굴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문산읍 작은 시골 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9월의 봄'은 노후에 고향으로 귀촌한 정원주가 사람들과 소소한 휴식을 즐기고 편안한 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정원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개인정원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정원을 가꾸는 도움이 필요하다"며 "개인정원은 우리 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정원 속의 진주, 진주 같은 정원'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다가오는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개인정원을 방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개인정원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정원주들에게 등록증과 명패를 전달하고, 소정의 정원재료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안내 리플릿 제작과 진주 정원 홈페이지 활성화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개인정원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개인정원 #진주 #발굴 #정원 #확산 #정원문화 #정원주 #2024년 #공간 #시민 #조성 #8곳 #스스 #대표적인 #방문 #궁극적 #진주시 #필요 #활용하기 #지원사업 #선정 #지향 #홈페이지 #따뜻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