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이달 24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4'의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SWC'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결승 직행 티켓 1장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본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한 소환사 중 상위 8인의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경기 우승자 1인은 지역컵을 거치지 않고 월드 파이널에 곧장 진출한다.
경기 종료 후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은 다음달 9월 7일 진행되는 아시아퍼시픽 D조 일본 지역 예선을 통해 지역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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