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제주에서 열릴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중 하나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발레 스타들이 펼치는 10여 개의 다채로운 고전발레와 현대발레 레퍼토리를 영상해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갈라 공연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및 내로라하는 국내 발레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박재홍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장이 예술감독 연출을 맡았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 강민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허서명,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심현희, 2022 Valentina Kozlova Ballet Competition 시니어 여자 1위 강서연, 비엔나국제발레콩쿠르 파드되부문 1위 윤별, 김용걸댄스씨어터 단원 서지수, 유주형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랑 파드두, 해적 1막 동굴 파드두 등 10작품의 갈라 공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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