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이사...60억 전액 현금 매입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이후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해왔으며, 최근 본업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이상순은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 집을 구하고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다"며, "효리와 나 모두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 본업도 열심히 하고, 좀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효리 또한 풀무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드디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 온다"며, "이제 올 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