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한국예총거창지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거창 창포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을 진행 중이며 8월 공연은 8월 28일 오후 5시에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Benjamin과 함께하는 프랑스 음악' 으로 소프라노 Bobae Kim, 알토 색소폰 Pietro Angelillo, 바리톤 색소폰 Benjamin Chalat이 출연해 프랑스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지난 5월 26일 '청소년과 생활예술 Festival', 6월 29일 '타지역 예술과의 만남', 7월 28일에는 'Opera Gala Concert'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8월 28일 'Benjamin과 함께하는 프랑스 음악'을 포함해 10월 30일 '우리 가락과 가요 한마당', 11월 26일 '합천 교류 예술제'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프랑스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남은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프랑스 #benjamin #음악 #8월 #공연 #28일 #색소폰 #음악' #5월 #출연 #잠시나마 #구석구석 #26일 #거창군 #감상 #opera #바란 #chalat이 #얻었 #소프라노 #한국예총거창지회 #7월 #오후 #한여름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