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조선시대 읍성을 재현한 역사·문화 축제이자 사천읍성 일원의 생태를 활용한 생태·친환경 축제로 공연, 전시·체험, 부대 행사 등 3개 분야,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퓨전창극 '토끼야 달나라가자', 전통혼례 재현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둘째 날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읍성민 노래자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청사초롱, 소망등, 유등, 대형 사각 튜브등 등이 행사장 곳곳에 비치되며 축제 캐릭터인 '읍성이와 명월이'를 활용한 포토존 등신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안성조 축제추진위원장은 "사천읍성에 담긴 문화적 가치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드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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