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노정의 주연 '마녀', 채널A에서 내년 상반기 방송 확정

  • 2024.08.27 12:53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녀'가 채널A 토일드라마로 편성되며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잇따라 불운을 겪으면서 '마녀'라는 오명을 쓰게 된 여자와 그녀의 비밀을 밝히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진영은 업계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 '동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박진영은 뛰어난 분석력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정의는 마녀라는 오명 속에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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