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용석 작가의 백자전시가 지난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갤러리애플에서 개인전 ‘Skein: 실타래처럼 얽힌 인연의 끈’을 개최하고 있다.
고 작가는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도자를 전공하고, 일본의 동경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유학 후 다시 제주로 돌아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두 개의 기물이 만나 완성되는 달항아리의 제작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과 관계에 대해 지속적인 성찰을 해 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백자의 형태와 표면장식에 더 깊어진 작가의 세계관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고용석의 작품 표면에는 가는 음각선이 물레의 움직임에 따라 반복적으로 그어져 있다.
지난 달항아리에 나타난 선들이 제주 바다의 물결과 바닷물에 반짝이는 달빛 등을 표현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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