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대표팀, 오늘부터 파리서 ‘금빛 경쟁’

  • 2024.08.28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보치아 대표팀 강선희와 정호원이 27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보치아 대표팀 강선희와 정호원이 27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인 2024 파리 패럴림픽이 28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을 펼치는 파리 패럴림픽은 183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국 중 182개 국가에서 4000여 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54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한 파리는 처음으로 패럴림픽을 개최한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 시작하는 개회식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올림픽 개회식은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에서 수상 개회식을 진행했다. 패럴림픽 개회식은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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