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플로어볼 선수들 제주에 모인다

  • 2024.08.28 14:14
  • 9시간전
  • 뉴제주일보
지구촌 플로어볼 선수들 제주에 모인다
SUMMARY . . .

제주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블루돌핀스와 탐라데빌, 대기고가 남자부에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제5회 준우승팀 신성여고와 블루돌핀스, 탐라데빌, 소제주팀이 나선다.

대회는 남자부 16개 팀, 여자부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예선 리그전이 열리고, 9월 1일 본선 순위 결정전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감독이 한국 혼혈 선수들과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웨덴 팀의 울리카 올쏜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그는 어릴 때 한국에서 입양됐다, 올쓴 감독의 아들들도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데,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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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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