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국내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기업 견학을 통해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 참여자 모집 신청을 통해 24명을 선정 진행됐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아자동차(화성공장),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OB맥주 4개 기업을 방문, 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기업의 인재상, 기업 현황 등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현직자와의 멘토링 시간을 별도 편성, 글로벌 기업 현직자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맞춤형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받았다.
견학 이튿날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