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유보통합 첫걸음…내달 9일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 2024.08.30 11:3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 주관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6개 기관(남원‧마야‧YMCA 유치원 . 공립제주보듬이나눔이‧지혜‧해오름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출범하며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최대 12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내용을 중점으로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모델을 찾기 위해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시범사업 기관이 원장협의체 및 아이행복 현장교사단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컨설팅 및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교육‧보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범사업 기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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