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 아래, 2024년 상반기 시행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2025년 신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시는 저출산 및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분야에 걸쳐 49개의 자체 사업을 17개 부서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올 7월 까지 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체 진행중인 사업중 30개 사업이 약 7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예비 신혼부부 및 임산부 건강검진 지원, 안심 보육환경 조성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 20개 사업은 100%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지원을 기존의 단축형·표준형 90% 지원에서 연장형 70% 지원까지 확대했으며, 지원 대상의 거주요건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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