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대회에 참여한 팀들이 전문가 수준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놀라웠다"며 학생들의 지능형 서비스 분야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함께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주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RIS사업은 물론 2025년부터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체계의 안착과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제주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정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변영철 지능형서비스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글로벌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제주에서 양질의 지능형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누리고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및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구글클라우드와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 협약을 체결한 이후, RIS사업과 연계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초‧중‧고생, 일반도민,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총 87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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