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주말 포함 5일간 지속되는 연휴동안 여행인구 증가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특히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적‧물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행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 상황에선 무조건적인 대피보다 불길과 연기의 유무를 살피고 신중히 판단한 뒤 행동해야 한다.
둘째, 다른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택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한다.
서석기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과 올바른 대피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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