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달 2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1세미나실에서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한 바우처 택시 2차모집 사업자 운행 협약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 및 교육에는 2차로 모집된 바우처 택시 운송사업자 26명, 경남광역이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바우처 택시운영 협약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운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경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용 신청이 접수되면 우선적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기존 1차모집 사업자 34대는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된 추가사업 대상자는 2일 오전 6시 첫 배차를 시작한다. 이용 대상자는 ‘양산시 교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