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디자인공원 내 올해 6월 조성된 '황토 맨발산책로'가 여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인공원 숲속 내 조성된 황토 맨발산책로는 폭염 속 더위를 식혀주는 숲속의 그늘과 피톤치드를 제공해 일평균 1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황토 맨발산책로의 총 연장은 550m이며, 그늘이 가득한 숲속 산책로에 황토를 포설해 조성했으며,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맨발 황토 체험존, 세족장, 신발장, 각종 휴게시설 등이 함께 마련돼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9월 중으로 황토 맨발 산책로에 먼지털이기 설치 및 가을꽃 메리골드 등 5,400본을 맨발길 주변에 식재해 디자인공원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식처로 이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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