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꿀유자차, 로열 밀크티 마시고 힘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지니오빠(김우빈)가 찍어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김우빈은 수지를 위해 무릎을 꿇고 최적의 구도를 찾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수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며, 이 작품에는 김우빈과 함께 안은진, 노상현 등이 출연한다.
김우빈과 수지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촬영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여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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