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배움 열정 합천 초계면 성인문해교실 격려 방문

  • 2024.09.02 15:59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초계면은 지난달 29일 폭염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공부에 매진하는 원당마을 성인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 합천군 초계면은 지난달 29일 폭염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공부에 매진하는 원당마을 성인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합천군 초계면(면장 박은숙)은 지난달 29일 폭염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공부에 매진하는 원당마을 성인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원당마을 성인문해교실은 교육 기회를 놓친 고령자들에게 제2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1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등 교과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이 교실은 원래 원당마을회관에서 운영되었으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현재 마을 정자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원당마을회관에서 운영된 성인문해교실은 원당마을회관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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