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9월 3일 침체된 민생경기를 회복하고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문공설시장에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10여명이 참석 서문공설시장 상인회(회장 김명철)화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주도의회는 추석을 앞두고도 대형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의 성장으로 한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서문공설시장의 텅 빈 점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서문공설시장 상인회 김명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예전 같으면 손님들로 북적였던 시장이 이제는 한산하기만 하다" 며 "서문공설시장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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