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4일 제주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코칭의 이해와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및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순자 겸임교수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진로 심리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 △인터넷을 활용한 진로 탐색 및 상담 기법 습득을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전문 상담 기법을 연찬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 대상 서비스제공자의 상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고품질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사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