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 2024.09.04 17:30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SUMMARY . . .

군은 노후상수도정비 신규사업 선정 4개 시군(창원, 진주, 거창, 창녕, 함양)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으며, 군비를 포함 총사업비 484여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8개소 소블록 시스템 구축)의 후속 사업으로, 노후관 121km를 교체하고 사업 구역 유수율 85% 이상, 군 전체 유수율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간 누수량 996천㎥ 저감에 따른 22여억 원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되고, 절감된 예산은 시설 재투자로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상수도 운영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 체결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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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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