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
다양한 주제 영상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상영을 추진하는 '한림씨네차롱' 사업을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상영은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찾아가는 단편유랑단'사업의 지원을 통해 해당 영화제에서 수상한 총 네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한국경쟁부문 두 편과 국제경쟁부문 두 편 등 네 편이다.
어머니의 과거 이야기를 함께 회상하는 애니메이션 '내 어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 장민희, 최우수작품상)'와 어머니의 기일에 새어머니와 생기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 극영화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밀레니엄 버그에 대한 소문과 더불어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다룬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 작품상), 아케론강을 건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우수 작품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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