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4일 귀덕초등학교(교장 문선희) 학생들과 함께 학교숲 조성에 따른 나무심기와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귀덕초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나무심기를 진행했고 전교생이 마음을 담아 만든 '바람개비 숲길'을 함께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5, 6학년 학생들은 '탐나는정원'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학교 곳곳에 제주왕벚나무와 목련 등 6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귀덕초에 조성된 학교숲 이름은 학부모와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마음애(愛)숲'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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