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의장도시로서의 미래 계획과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장도시로 선정된 진주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중요한 의제들이 다뤄졌다.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제16회 UCCN 연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의장도시 승격에 따른 향후 계획 논의,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구성 등이 포함됐다.
회의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가 의장도시로서 맡은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진주시의 공예 및 민속예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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