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이 올해 처음 도입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플랫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먹깨비, 땡겨요 등에 등록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주문을 할 경우, 소비자에게 건당 2000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제도로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비 절감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면서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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