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지인 김천리 일원은 80년대 이전에는 강남지역의 중심지역이었으나, 각종 시설들의 이전으로 현재는 노후 된 주택과 골목길, 방범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주민 및 생활 인구의 활동 공간 부족 등 문제점이 만연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울퉁불퉁한 골목길 노면 정비, CCTV 및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업대상지 인근에 지역활력타운사업,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번 선정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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