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양역과 대규모점포 등의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결과 적치물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미흡한 사항은 추석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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