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024년도 공무직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무직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제주도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가는 공동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성윤 위원장은 "제주도의 의지와 결단으로 오늘의 협상에 이르렀다"면서 "임금협상을 위해 밤낮으로 소통을 이어온 제주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와 노조는 지난 4월 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9차례의 교섭을 진행했으며, 8월 21일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한 뒤 이날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공무직노동조합이 #노조 #이어온 #공직자 #노동조합인 #의지 #공무직 #위원장 #임금협약 #여러분이 #협약 #2024년 #체결 #최종 #지사 #주요 #울타리 #오늘 #여러분께 #이르렀다" #업무 #인상 #1~4년) #임금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