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활력..서귀포시 자치행정국, '전통시장 방문의 날 운영'

서귀포시 자치행정국(국장 오영한)은 9일 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행정국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한 '전통시장 방문의 날'은 민생 체감경기 안정 및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서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기(氣) 살리기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치행정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했다.

자치행정국 소속 직원들은 전통시장 내 점심 식사, 추석명절 맞이 지역특산물 장보기 등을 하고 묵혀놓았던 제주지역 화폐‘탐나는 전’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

오영한 자치행정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의 날'을 운영, 침체되어 있는 민생경제 활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