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초록우산과 업무 협약을 맺고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3억원 규모의 지원 자금을 조성, 제주도 내 예체능 특기 적성이 뛰어난 아동을 선발, 재능 계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들로, 예술, 체육, 자율분야 등에서 역량을 갖춘 특기생이며, 1인당 지원 규모는 연간 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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